자기계발앱 (2) 썸네일형 리스트형 [2주 도전] 주 3일 영어기사 필사하기 기간 2020.03.16.월 - 2020.03.29.일 계기 NBC News 어플을 설치하고 매번 업데이트 알람을 받지만 읽지 않아서, 강제로 영어기사를 읽기 위해 시작했다. 방법 주 3일 영어기사 100단어 이상 쓰고 챌린저스 어플에 인증하기. 도전 후 변화 1. 오랜만에 노트에 글을 쓰다보니 글씨체가 정상으로 돌아왔다. 2. 영문기사를 단어 하나하나 뜯어가며 쓰니 문법과 단어 모두를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다. 다시 도전할 것인가? Yes. 현재 3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2주간의 도전에 재참여 중이다. 의지를 돈으로 사다, 챌린저스 작년에 일적으로 너무 바빠서 그랬는지 올해 조금 널널해지자 바로 매너리즘이 찾아왔다. 항상 일을 할때면 자기계발을 해오던 나였는데, 술자리만 잦아지고 끈기가 점차 줄어드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그렇게 해서 다시 가입한 어플리케이션 챌린저스. 초기 챌린저스라는 앱이 나왔을 때 정말 말 그대로 센세이셔널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헬스장 인증같은 경우에는 한번에 몇백명씩 지원해서 상금 300만원이 걸린 적도 있었다. 지금은 그때만큼 사용자가 많은 것 같지 않다. 출장 전 자기계발 준비의 느낌으로 챌린저스 5가지 정도를 1만원씩 걸어 진행했다. 예를 들자면 헬스장 가기, 블로그 글쓰기, 영어문장 쓰기 등등. 너무 출장 직전에 진행해버려서 100%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어쨌든 '의지를 돈으로 산다'라는 그 말처럼 각..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