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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그림 그리고 감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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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유화] 9.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 methuselah 블로그에 올리려다가 모르고 삭제한 인스타그램 글 ㅠㅠ처음으로 사진을 보고 그린 유화작품.
[취미/유화] 8. 무제 1 고등학교 1학년때부터 가장 친한 친구의 이사축하겸 그린 첫 추상화.
[취미/유화] 7. 부케 5월에 부케를 받고 6월에 그리기 시작해 2달이 지나서야 그림으로 부케를 돌려줬다. 애석하게도 지금까지 그린 과정은 핸드폰을 잃어버려 모두 사라졌다.
[취미/유화] 6. 베네치아 하늘을 칠할 때만 해도 금방 끝날 줄 알았다. 처음으로 건물이 있는 작품을 시도했는데, 계속적인 수정작업, 덧칠로 인해 출장을 고려하더라도 완성까지 거의 4개월이 넘게 걸린 작품. 그래도 남자든 여자든 주변에서 가장 많은 칭찬을 받은 작품이기도 하다. 1. 2018.11.25 2. 2018.12.02 3. 2018.12.09 4. 2018.12.22 5. 2018.12.30 6. 2019.01.06 7. 2019.01.19 8. 2019.01.27 9. 2019.02.10 10. 2019.03.03
[취미/유화] 5. 해안절벽 풍경화가 나에게 잘 맞는것 같다며 바다를 그리고싶어하는 나에게 선생님이 추천해 그리게 된 작품. 그닥 내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그리고 나니 해안절벽 표현이 마음에 들어 종종 감상하곤 한다. 1. 2018.09.30 2. 2018.10.07 3. 2018.10.14 4. 2018.10.21 5. 2018.10.27 6. 2018.11.03
[취미/유화] 4. 첫번째 유화 풍경화 베트남 다낭에 워크샵을 갔을 때 해변에 펼쳐진 노을이 잊혀지지 않아, 다음작품을 바로 노을이 물에 비치는 그림으로 골랐다. 한창 바쁜 시즌이어서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할 때, 미술학원가서 이 그림을 그리며 사색에 잠기고, 출근하는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작품이 완성되었다. 지금은 내 자취방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소중한 작품. 1. 2018.07.15 2. 2018.07.22 3. 2018.07.29 4. 2018.08.25
[취미/유화] 3. 캔버스에 그리다_정물화 태어나서 처음 캔버스에 그리는 그림은 정물화가 되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정물화를 그닥 선호하지 않았는데, 수업코스라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의외로 완성된 이후에 만족도가 높아 정물화에 대한 호감을 상승시켜 준 작품이기도 하다. 1. 2018.06.17 2. 2018.06.23 3. 2018.07.08 4. 2018.07.15
[취미/유화] 2. Pre-유화같은 작품_정물화 캔버스에 그리기 전 종이에 그리는 작품이었고, 습작같이 지나간 작품이다. 그래서 지금도 책상 속 어딘가 깊숙이 놓여 있는 그런 것. 1. 2018.05.13 2. 2018.05.20
[취미/유화] 1. 유화의 첫걸음_사과 작년 4월, 정규직 채용전환 인턴생활을 시작하며, 막연하게 난 강남에서 자취를 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본가가 위치한 목동이 아닌 강남에 있는 미술학원을 등록했고, 자취까지 약 2개월을 주말마다 목동에서 강남을 오가며 그림을 그렸다. 수채화, 연필화 등은 이전에 배웠지만 유화는 처음이라 캔버스에서 유화 첫걸음을 시작하지 않고, 사과를 칠하며 유화기법을 배웠다. 1. 2018.05.06 2. 2018.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