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에 워크샵을 갔을 때 해변에 펼쳐진 노을이 잊혀지지 않아, 다음작품을 바로 노을이 물에 비치는 그림으로 골랐다. 한창 바쁜 시즌이어서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할 때, 미술학원가서 이 그림을 그리며 사색에 잠기고, 출근하는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작품이 완성되었다. 지금은 내 자취방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소중한 작품.
1. 2018.07.15
2. 2018.07.22
3. 2018.07.29
4. 2018.08.25
'취미 > 그림 그리고 감상하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취미/유화] 6. 베네치아 (1) | 2019.07.08 |
---|---|
[취미/유화] 5. 해안절벽 (0) | 2019.07.07 |
[취미/유화] 3. 캔버스에 그리다_정물화 (0) | 2019.07.05 |
[취미/유화] 2. Pre-유화같은 작품_정물화 (0) | 2019.07.04 |
[취미/유화] 1. 유화의 첫걸음_사과 (0) | 2019.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