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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화#취미생활#직장인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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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유화] 4. 첫번째 유화 풍경화 베트남 다낭에 워크샵을 갔을 때 해변에 펼쳐진 노을이 잊혀지지 않아, 다음작품을 바로 노을이 물에 비치는 그림으로 골랐다. 한창 바쁜 시즌이어서 몸과 마음이 너덜너덜할 때, 미술학원가서 이 그림을 그리며 사색에 잠기고, 출근하는 생활을 반복하다 보니 어느새 작품이 완성되었다. 지금은 내 자취방 한켠에 자리잡고 있는 소중한 작품. 1. 2018.07.15 2. 2018.07.22 3. 2018.07.29 4. 2018.08.25
[취미/유화] 3. 캔버스에 그리다_정물화 태어나서 처음 캔버스에 그리는 그림은 정물화가 되었다. 나는 어렸을 때부터 정물화를 그닥 선호하지 않았는데, 수업코스라 어쩔 수 없었다. 하지만 의외로 완성된 이후에 만족도가 높아 정물화에 대한 호감을 상승시켜 준 작품이기도 하다. 1. 2018.06.17 2. 2018.06.23 3. 2018.07.08 4. 2018.07.15
[취미/유화] 2. Pre-유화같은 작품_정물화 캔버스에 그리기 전 종이에 그리는 작품이었고, 습작같이 지나간 작품이다. 그래서 지금도 책상 속 어딘가 깊숙이 놓여 있는 그런 것. 1. 2018.05.13 2. 2018.05.20
[취미/유화] 1. 유화의 첫걸음_사과 작년 4월, 정규직 채용전환 인턴생활을 시작하며, 막연하게 난 강남에서 자취를 하게 될 것이라는 확신과 함께 본가가 위치한 목동이 아닌 강남에 있는 미술학원을 등록했고, 자취까지 약 2개월을 주말마다 목동에서 강남을 오가며 그림을 그렸다. 수채화, 연필화 등은 이전에 배웠지만 유화는 처음이라 캔버스에서 유화 첫걸음을 시작하지 않고, 사과를 칠하며 유화기법을 배웠다. 1. 2018.05.06 2. 2018.05.13